6개월간 만들었던 전자책을 드디어 판매하게 되었다 왜 6개월이나 걸렸냐고?? 몇백개나 되는 그림을 일일히 그려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아직도 생각하면 진절머리가 난다. 그림은 손으로 그리는 것과 일러스트 레이터로 그리는 게 있는 데 나는 wacom one을 사용해 손으로 직접 그렸다. '사실 일러스트레이터를 잘 못해서 그냥 포기' 엄청난 기대감을 안고 크몽 및 탈잉과 같은 전자책 및 강의 판매 사이트에 올렸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역시나 하나도 팔리지 않았다. 그 이유를 찾아보니 대기업을 검색했는데 1800개나 되는 전자책이 나왔다. 거기에는 대기업과 관련이 없는 데도 떠서 나를 당황스럽게 했다.... 뭐야...... 이걸 보고 내 전자책을 찾을 확률이 극히 드물겠다라고 생각했다. '오히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