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게임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도 화창해서 일본에 있는 동굴에 가려고 나왔습니다. 아이와 처음 가는 동굴이라 기대가 되네요~ [일본 오오타키 동굴 여행기] 1) 동굴에 가기 전 가솔린 스탠드에서 가솔린 충전하기 가기 전에 기름이 없어서 가솔린 스탠드 (주유소)에 왔습니다. 일본은 주유소를 가솔린 스탠드라고 부르더라구요. 한국과 비슷하게 일본도 포인트 카드와 결제 카드 아니면 현금을 넣고 최종적으로 주유를 하면 완료됩니다. 그래서 자동차의 주유구를 열고 내부 캡을 열어 주유하면 간단하게 완료! 다 되면 내부 캡을 소리가 날 때까지 꽉 잠그고 주유구를 닫으면 됩니다. 2) 일본 미니스톱에 들려 먹을 것 사기 한국과 같이 일본도 미니스톱이 있는데요. 당연히 여행을 가면 편의점도 들려줘야겠죠. 아내가 먹고 싶어하는 과자..

안녕하세요 백수탈출기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본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항상 아침이 되면 일어나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도 일어나는 이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다음날 후회하기 때문입니다. 1.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스트레칭을 한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스트레칭을 꼭 하는데 피로한 몸을 깨우기 위한 것과 유연성도 늘리고 싶어서 아침마다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깨기 힘드시면 꼭 스트레칭을 하세요. 여기 일본집은 거의 80년이 다 되어가서 녹물이 나오거나 하진 않지만 배관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브리타 정수기를 구매하였습니다. 참고로 홍보는 아니고 원래는 생수를 사서 마셨는데 무겁기도 하고 사러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정수기를 구매한 뒤 필터만 갈아끼우..

나는 전부터 드론을 배워보고 싶었다. 그리고 드론 학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내 인생은 참 신기하다. 예전부터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 둘 이뤄가고 있다. 내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참 궁금하다. 인생을 하나하나 기록으로 남겨야겠다. 드론을 배우기 위해 드론 원장님과 상담을 하고 하기로 결정했다. 참고로 ppl아니다. 그 후 일을 보고 나서 근처에 페리카나 치킨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사장님이랑 사모님이 계셨다. 나는 페리카나는 양넘치킨이라고 하길래 주문했다 그렇게 먹고 집으로 돌아가 다음날이 되었다. 오늘은 2023년도 목표를 정하는 날이다. 총 10개의 목표를 세웠는데 지금 하나 둘 이뤄가고 있는 중이다. 목표를 정하고 드론 필기 공부를 위해 학원을 갔다. 처음이라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었지만 ..

오늘은 대기업을 취업하고 나서 저의 일상을 찍어보았다. 우선 큐넷에 들어가 응시 자격이 되는지 확인을 하고 외출할 준비를 마쳤다. 예전 회사에서 일하던 경력과 전문대를 졸업해서 그런지 자격이 충분했다. 이제 나와서 시내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다. 예전엔 없었는데 요즘은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주는 의자가 있어서 겨울철에 너무 만족한다 굿굿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임. 제가 어릴적부터 가던 도서관으로 가는 언덕길인데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 참 시원하다. 예전에 도서카드가 있었는데 분실이 되기도 하고 너무 오래되서 기록이 사라져 새롭게 책이음이라는 통합 도서 카드를 발급받았다. 예전에는 도서관 한 곳에서만 빌렸는데 이제는 전국 도서관을 이용가능하다니 역시 세월이 많이 바꼈고 나 또한 많이 바꼈다... 응시..

대기업 생산직 최종 합격 후기 어느새 3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대기업 생산직 인적성 검사를 통과한 뒤 신체검사와 면접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우선 면접에 필요한 서류인 고등학교 성적증명서와 생활기록부를 발급받으러 동사무소에 있는 무인 발급기에 갔다. 막상 가니 사람도 한적하고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요즘은 무인 발급기에서도 대부분의 서류를 받을 수 있으니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 서류를 발급 받고 나서 면접에 집중하기 위해 회사에 지원 했던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나올만한 예상 질문 200개 정도를 만들어서 면접을 준비했다. 그러면서 유튜브를 틀어 면접에 도움이 될 만한 영상도 참고하여 함께 공부하였다. 마침내 다음날이 되었고 면접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 워낙 어릴때부터 면접을 많이 본 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