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기업을 취업하고 나서 저의 일상을 찍어보았다. 우선 큐넷에 들어가 응시 자격이 되는지 확인을 하고 외출할 준비를 마쳤다. 예전 회사에서 일하던 경력과 전문대를 졸업해서 그런지 자격이 충분했다. 이제 나와서 시내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다. 예전엔 없었는데 요즘은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주는 의자가 있어서 겨울철에 너무 만족한다 굿굿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임. 제가 어릴적부터 가던 도서관으로 가는 언덕길인데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 참 시원하다. 예전에 도서카드가 있었는데 분실이 되기도 하고 너무 오래되서 기록이 사라져 새롭게 책이음이라는 통합 도서 카드를 발급받았다. 예전에는 도서관 한 곳에서만 빌렸는데 이제는 전국 도서관을 이용가능하다니 역시 세월이 많이 바꼈고 나 또한 많이 바꼈다... 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