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을 취업하고 나면 끝일까??

오늘은 대기업을 취업하고 나서

저의 일상을 찍어보았다.

 

우선 큐넷에 들어가 응시 자격이 되는지

확인을 하고 외출할 준비를 마쳤다.

 

예전 회사에서 일하던 경력과

전문대를 졸업해서 그런지 자격이 충분했다.

응시자격은 완료

이제 나와서 시내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다.

 

예전엔 없었는데 요즘은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주는 의자가 있어서

겨울철에 너무 만족한다 굿굿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임.

시내 버스를 기다리는 중 아직 10분 남았다

제가 어릴적부터 가던 도서관으로 가는 언덕길인데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 참 시원하다.

도서관 가는 길

예전에 도서카드가 있었는데

분실이 되기도 하고 너무 오래되서

기록이 사라져 새롭게 책이음이라는

통합 도서 카드를 발급받았다.

 

예전에는 도서관 한 곳에서만 빌렸는데

이제는 전국 도서관을 이용가능하다니

역시 세월이 많이 바꼈고 나 또한 많이 바꼈다...

책이음 발급

응시하려고 하는 에너지 관리 기사를

공부하고 있는데 사실 자격증도 공부하지만

회사에서 꼭 알아야 하는 업무도

함께 공부하고 있다.

에너지 관리기사 필기 공부

저는 자격증 시험을 보면 계산문제를 제외하고

과년도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방식으로 공부한다.

 

그 이유는 과년도는 새롭게 출시된 문제를

제외하면 반복해서 출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과년도 문제 반복

공부하다보니 벌써 5시 52분이 되었고

배가 출출하니 이제 슬슬 밥을 먹으러 가야겠지요?

이제 밥 먹으러 갈 시간~

예전에 자주 가던 김밥나라로 갔다.

어떤 사람들은 고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지만

나는 10초 안에 골라서 먹는다.

 

오늘은 라면이 끌려서

김치참치볶음밥이랑 라면을 주문했다.

김밥나라에 방문

비주얼이 장난이 아닌 라면과

내가 가장 자주 먹는 김치참치볶음밥이 나왔다.

 

먹어보니 맛이 장난이 아니다 ㄷㄷ

라면 & 김치참치볶음밥

한입 먹어보니 계속 먹고 싶은

맛이어서 계속 흡입했다.

먹어보니 존맛!

이제 밥을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간다.

 

여러분도 너무 공부만 하지 말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스트레스 해소도 하며

공부하시길 바란다.

 

취준생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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